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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의 첫 모바일게임, 2021년의 기대주 그랑사가가 1월 26일로 출시일을 결정했다고합니다.
이미 사전 예약도 400만명이나 달성했다는데요. 돌고래 유랑단의 TV CF 가 한 몫을 한것 같아요
> www.youtube.com/watch?v=mK8GiTBnFq0
그랑사가는 세븐나이츠 제작진이 개발에 참여한 멀티플랫폼 RPG로 고퀄리티 그래픽, 수집 요소와 스토리 콘텐츠를 엮은 그랑웨폰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아알못이지만 그랑사가의 경쟁력 중 하나는 아트 인것 같아요.
언리얼엔진4로 제작한 캐릭터, 그랑웨폰, 배경 등은 CBT에서 이미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고합니다.
그리고 그랑웨폰이 약 100종 되는데 외형이 모두 다릅니다.
그랑웨폰 스킬 연출은 트레일러 영상과 스크린샷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랑사가의 연출은 카메라 구도 전체가 바뀌는 역동적인 스타일로 타격감과 긴장감을 살리고 있고 CBT 테스트 피드백 당시 가장 호평 받은 부분이라고 합니다.
엔픽셀 이두형 PD는 기존 MMORPG의 성장 구조의 문제를, 그랑웨폰 시스템으로 보완한다고 설명했다. 적을 상대할 때 레벨과 전투력으로 압도하지 않고 속성, 패턴에 맞는 그랑웨폰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무기이자 스킬인 그랑웨폰은 같은 기사단원이더라도 전투 스타일이 달라져, 조합을 고민하고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MMORPG 가 그랑사가로 인해서 진화된것 같은데요.
2021년 1월 26일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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